샌프란시스코 여행의 마지막날 보테니컬 가든과 파인 아트 팰리스 그리고 바다사자로 유명한 피어 39 함께 가보겠습니다
파인 아츠 팰리스
Palace of Fine Arts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이제 마지막 날을 맞이 하게 되었네요 물론 내일은 다시 비행기를 타고 오클라호마에 가게 되겠지만 이제 슬슬 몸이 지쳐가면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ㅠ
이때 가게된 곳이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있는 팰리스 오프 파인 아츠 입니다
이날은 추수감사절 연휴라서 문 연 곳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직 날씨도 춥지 않고 미국에서 유럽식 건축 양식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테니컬 가든
요즘은 식물원에 가보면 꽃이 없는 나무와 푸른 식물로 이루어진 보테니컬 가든 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든 여러 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특별히 다른 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역시 많이 걷고 좋은 공기 마시는 것은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어 39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39번 선착장 입니다
여기가 유명한 것은 바다사자 떼가 선착장 데크 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모여 들어 보고있기 때문인데요
피어 39에서 식사도 하고 바다사자 구경은 사람이 많아 사람 구경했다 하면서 사진만 찍고
해지는 선착장이 성탄절 느낌으로 장식되어 반짝반짝 예뻤습니다



이렇게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관광을 마치고 내일은 오클라호마 행 비행기를 타러 새벽에 나갑니다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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