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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광활감자

by 아침에" 2026. 5. 9.


저희 지역은 겨울감자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11월쯤 벼농사가 끝나면 모든 광활지역이 비닐하우스 바다로 변합니다.
햇빛에 비친 비닐하우스가 바다같이 넓은 평지에 펼쳐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국 겨울감자의 30%를 감당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모든 감자를 수확하는 철입니다.



이때쯤되면 다들 감자를 살수없느냐
좀 보내달라는 전화를 지인들에게 많이 받습니다.
올해는 전쟁이있고 해서 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택배비 포함 51.000원 입니다

그래도 서울에사는 친구가 이 감자가 7만원정도라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맛은 정말 좋습니다.
미국살던 친구가 말하길 아이다호 감자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오래된 간척지라서 땅에 약간의 염분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감자맛이 맛있다는거 같아요.

암튼 이걸로 해보았어요



봄날의 감자 한번 드셔보세요 ^^
맛이 좋습니다

4월말이면 감자축제를 하는데 올해도 진짜 사람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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