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의 이야기11 난생처음 미국여행(3) 비행기 표는 여유롭게 끊기 50대 아줌마의 좌충우돌 미국 여행기*(1) 비행기 표 의 번외편 비행기 표를 끊을 때 먼저는 마일리지로 미국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샌프란시스코가 있더라구요우리나라 공항도 국제선은 터미널이 2개이지만 미국은 국내선도 터미널이 6~7개 정도이니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막상 가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매우 복잡해서 여기서 길을 잃어 버리면 난 어찌되는가 생각해보니 눈 앞이 아찔 했습니다. 하지만 표를 끊을 당시에는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간을 어떻게 잡을지 매우 어려웠습니다.한국 ....샌프란시스코 (왕복)샌프란시스코 .... 오클라호마 (왕복)여기에 미주리에 있는 딸아이가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우리와 여행을 하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가 마지막 날 다시 합류하여 같이 한국으로 돌아오.. 2025. 2. 21. 난생처음 미국 여행기 (2)인천공항 ....샌프란시스코 미국여행 갈 때 가져가야 하는 것과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것 (3) 짐싸기 ( 여행가방 ) 짐을 쌀 때 우선 미국에 있는 아이에게 줄먹을 것을 좀 생각했고또 방문할 친구네 가족에게선물로 줄 것들그리고 우리의 짐이었어요 우선은 제가 생각했던 불닭볶음면은이미 미국 시골에도 많이 있더란 말이죠깜짝 놀랐어요이미 미국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들이 대부분 있더라구요 와우~~우리는 직접 만들지 않는 김치나 이런 재료들을 사서 직접 만들어 먹고요유부초밥 이나 김 같은거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다만 참기름 이나 김 같은 것은 바다를 건너 오면서 우리는 쩐내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용하기가 좀 그렇다는 얘기는 하더라구요우리보다 더 한국적으로 먹고있더란 말이죠놀랐습니다 오징어튀김 (간식용)불닭볶음면 등으로 .. 2025. 2. 19. 난생처음 미국 여행기 (1)여행의 준비 태어나서 처음 미국 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20대 때 미국에 가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지않아서 가지 못하고 잊고 있었네요. 50대 아줌마가 되어 딸아이를 핑계로 처음 미국에 갔다 온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이 여행은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 미국에 교환학생 가 있는 딸이 들어올 시기에 덜커덕 표가 예매가 되는 바람에함께 여행하다 돌아오게된 이야기 입니다. 남편이 평소에 항공 마일리지를 모았는데그것이 상당히 있었고 코로나 때 쓰지 못한 것 까지 계속 쌓여있었어요.그래서 한번 검색이나 해보자 하다가 자기는 갈 수 없으니 나보고 갔다오라는 둥들어올 시기에 표가 있겠냐는 둥농담을 하다가 갑자기덜커덕 비행기 좌석이 예약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정말 갈 마음이 없었느냐 물어보신다면.. 2025. 2. 18. 선유도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도움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서울에선 선유도 하면 한강 가운데 있는 수도정수장을 리모델링한 공원을 떠올리는데요군산에서 가까운 곳에 선유도가 있다는 건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고군산군도의 네개의 섬 가운데 하나인선유도는바다풍경이 아름답고 한적한 해수욕장입니다새만금 방조제 길을 따라 바다구경하며오는길도 좋았고 해수욕장에 사람도 많지 않아 좋더라구요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그건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신포항이 죽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 정도로만이야기하겠습니다날씨가 너무 무덥지만 않았으면 좋았겠지만그러니까 여름에 바다에 가는 거겠죠 여름에 가는 해수욕장은 항상 막히는 도로에 힘들게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가지 요금을 염려하며 가.. 2024. 8.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