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2 난생처음 미국여행기 (6) 무니모바일 / 트램 / 유람선 / 빅버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탈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트램이나 버스 🚌 말고도 관광객들을 위한 빅버스나 유람선 같은탈 것들이 많습니다.한번 보시죠.무니모바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이 어플을 핸드폰에 깔아주어야 합니다.그러면 1일권을 끊을건지 며칠권을 끊을건지 잘 생각을 해보시고 거기에 맞게 버스나 트램 / 지하철 을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 친절하게 버스타는 위치를 알려주지는 않으니 잘 알아보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트램, 무니버스, 지하철 노선을 색깔별로 지도에서 잘 살펴보세요.저희도 정류장 찾느라 무니버스 찾느라 약간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그치만 핸폰으로 보는 구글맵이나 지도가 잘 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모바일을 보여주기만 하면되어.. 2025. 2. 28. 난생처음 미국여행기 (5) 샌프란시스코.... 첫날 길라델리 인앤아웃...회전관람차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첫날 입니다.오자마자 밖에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햄버거 먹으러 가면서 비오는 거리를 걸으며 길라델리도 가보고 미국 땅을 처음 밟아보고 약국도 신기하게 보였습니다.약국에 들어가서 놀란것은 모든 상품에 자물쇠가 걸려있더란 것이죠.헉 미국 인앤아웃 버거 / 길라델리 / 회전관람차를 돌아보겠습니다. 길라델리예전에 누가 여기 장난감 자동차를 보여준 적 있었는데 이곳이 초코렛 상점이라는 건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지인들에게 선물할 초코렛도 좀 사고 작은 아이는 핫초코도 먹고 관광객이 많아서 까페에 들어가진 않고 선물들을 사고는 비가 약간 내리는 거리를 숙소까지 걸어왔습니다. 바닷가 산책로 풍경이 운치 있었습니다.인앤아웃 인앤아웃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람이 많더라구.. 2025. 2. 26. 난생처음 미국여행기 (4) 출국....입국이닷..! (입국심사) 이번에는 미국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에 대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어떤 질문을 하는지 , 모든 사람에게 하는지 어떤 방식인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후 4시 비행기를 타러 아침에 집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점심 때 쯤 도착을 했습니다.항공사 게이트에 가서 짐을 보내고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출국장에 들어설 때부터불이 들어오더라구요. 대형케리어에 이상이 있으니확인하라는 연락이었고가서 확인해보니 대형케리어에 밧데리를 넣었더라구요 에구머니. 기내용 케리어에는 밧데리를 넣어도 되는데수하물에는 넣을 수 없다는 것잊지마시길 바랍니다.(그렇지만 얼마 전 비행기 기내 화재 때에도 기내용짐 안에 밧데리 일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를 보니 좀 무섭더라구요).그렇게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시아나 기내식 한번 찍어보았네요... 2025. 2. 22. 난생처음 미국여행(3) 비행기 표는 여유롭게 끊기 50대 아줌마의 좌충우돌 미국 여행기*(1) 비행기 표 의 번외편 비행기 표를 끊을 때 먼저는 마일리지로 미국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샌프란시스코가 있더라구요우리나라 공항도 국제선은 터미널이 2개이지만 미국은 국내선도 터미널이 6~7개 정도이니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막상 가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매우 복잡해서 여기서 길을 잃어 버리면 난 어찌되는가 생각해보니 눈 앞이 아찔 했습니다. 하지만 표를 끊을 당시에는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간을 어떻게 잡을지 매우 어려웠습니다.한국 ....샌프란시스코 (왕복)샌프란시스코 .... 오클라호마 (왕복)여기에 미주리에 있는 딸아이가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우리와 여행을 하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가 마지막 날 다시 합류하여 같이 한국으로 돌아오.. 2025. 2. 21. 난생처음 미국 여행기 (2)인천공항 ....샌프란시스코 미국여행 갈 때 가져가야 하는 것과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것 (3) 짐싸기 ( 여행가방 ) 짐을 쌀 때 우선 미국에 있는 아이에게 줄먹을 것을 좀 생각했고또 방문할 친구네 가족에게선물로 줄 것들그리고 우리의 짐이었어요 우선은 제가 생각했던 불닭볶음면은이미 미국 시골에도 많이 있더란 말이죠깜짝 놀랐어요이미 미국에는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들이 대부분 있더라구요 와우~~우리는 직접 만들지 않는 김치나 이런 재료들을 사서 직접 만들어 먹고요유부초밥 이나 김 같은거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다만 참기름 이나 김 같은 것은 바다를 건너 오면서 우리는 쩐내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용하기가 좀 그렇다는 얘기는 하더라구요우리보다 더 한국적으로 먹고있더란 말이죠놀랐습니다 오징어튀김 (간식용)불닭볶음면 등으로 .. 2025. 2. 19. 난생처음 미국 여행기 (1)여행의 준비 태어나서 처음 미국 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20대 때 미국에 가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회가 되지않아서 가지 못하고 잊고 있었네요. 50대 아줌마가 되어 딸아이를 핑계로 처음 미국에 갔다 온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이 여행은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 미국에 교환학생 가 있는 딸이 들어올 시기에 덜커덕 표가 예매가 되는 바람에함께 여행하다 돌아오게된 이야기 입니다. 남편이 평소에 항공 마일리지를 모았는데그것이 상당히 있었고 코로나 때 쓰지 못한 것 까지 계속 쌓여있었어요.그래서 한번 검색이나 해보자 하다가 자기는 갈 수 없으니 나보고 갔다오라는 둥들어올 시기에 표가 있겠냐는 둥농담을 하다가 갑자기덜커덕 비행기 좌석이 예약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정말 갈 마음이 없었느냐 물어보신다면.. 2025. 2. 18. 고추부침개 여름철이면 고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여기저기에서 텃밭하시는 분들이 주시는 고추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고추부침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고추전이라고 하면 고추 가운데를 파서 고기소를 넣은 튀김과 다르지 않은 전을 생각하는데요.이곳에 이사와서지금 가을초입에 고추로 만든 전을이야기 하셔서 그대로 한번 부쳐 보았습니다.근데 고추만 넣은 것은 아무래도 너무 맵거나밋밋해서 버섯과 호박을 약간 넣어 보았습니다.함 보시죠.만들기 1. 먼저 고추를 부침개 안에서 겉돌지 않게 적당히 썰어줍니다. 2. 버섯과 호박도 같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적당한 볼에 밀가루를 풀어주는데저는 부침가루 8큰술에 밀가루 4큰술 넣고 소금 1/2작은술. 다시다 1작은술. 참치액젓 1작은술 넣고 계란은 넣지 않았습니다 . 계란을 넣.. 2024. 10. 1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